골프선수 박세리 줄서는 식당 예능에 참여

골프선수 출신 방송인 박세리가 11일 오후 10시10분에 방송된 '줄 서는 식당2'에 출연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서울 신당동, 대학로, 선릉의 맛집이 소개되었고, 
MC 입짧은 햇님은 대학로 맛집에서 시그니처 메뉴를 맛보며 출연진들에게
 "한 번도 보신 적 없죠?"라고 말해 고정관념을 깨트렸다. 
박세리는 처음 보는 조합에도 관대한 반응을 보이며 특히 '음식의 공식'을 언급한 
MC 정혁에게 "음식에 공식이 어딨느냐"며 경쾌한 반박을 했다. 
'고기 러버' 박세리는 신당동 고깃집에서 맛과 이색 체험을 동시에 즐겼고, 
MC 이주승과 정혁은 선릉역 근처의 '직장인 픽' 맛집을 찾아 30년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을 소개했다. 
이 식당은 한 달 밀가루 소비량이 465㎏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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